임종: 적극적 조력 사망에 찬성하는 시민 협약

2월 19일(일), ‘삶의 종말에 관한 시민 협약’은 조력 자살과 안락사에 대해 압도적인 찬성을 표명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엘리자베스 보른 총리는 “임종 지원의 틀이 여전히 적절한가?”라는 질문으로 시민 협약을 열었습니다. 대다수의 참가자가 ‘아니오’라고 대답했습니다. 무작위로 추첨된 167명의 시민 중 75%가 2월 19일(일) 임종 시 적극적 조력의 문을 여는 것에 찬성했습니다. 가능한 구제책에 대해서는 72%가 조력자살에, 66%가 안락사에 찬성했습니다.

조사 결과는 3월 19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시민 협약 회원들은 조력 자살과 안락사가 성인과 미성년자에게 개방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안락사와 관련하여 환자의 사전 동의에 대해서는 의견이 더 나뉩니다. 시민 협약은 3월 19일에 그간의 활동에 대해 보고할 예정입니다.